안녕하세요. 전세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이 뭘까요? 바로 내가 실제로 쓸 수 있는 돈부터 제대로 확인하는 것 입니다! “이사하려면 어차피 전세 보증금이랑 대출만 챙기면 되지!”라고 생각하셨다면, 이번 포스팅을 끝까지 읽어보시는 걸 추천드릴게요. 의외로 빠뜨리기 쉬운 비용들이 정말 많거든요!
내가 쓸 수 있는 돈, 어떻게 확인할까요?
내 통장에 있는 돈
- 이사 시점 전에 만기되는 예금, 적금 확인
- 입출금 통장 잔고
부모님 또는 가족에게 지원받을 금액
- 무상으로 지원 받는다면 증여 신고 필요
- 빌리는 경우에는 차용증 작성과 이자 이체가 필요
전세보증금 돌려받는 시점 확인
- 기존 전셋집 계약이 끝나고 바로 받을 수 있는지 확인.
- 중간에 공백 없이 바로 입주 가능한지 확인.
전세자금대출, 신용대출 한도
- 미리 은행에 문의하기: 직접 DSR을 계산해볼 수도 있지만 은행에 직접 문의하는 게 더 확실합니다.
- 대출 정책 변경 여부 확인하기.
- 이번 25년 6월 대출 대책으로 신용대출은 연봉의 100%까지 가능하도록, 1주택자는 주택담보대출이 아예 나오지 않도록 갑자기 정책이 변경된 사례가 있었습니다. 그래서 이사를 염두에 두고 있는 시기에는 대출 정책에도 신경을 쓰고 있어야 해요.
- 영끌이 필요한 경우
- 2금융권 대출 (1금융권은 DSR 40%까지, 2금융권은 DSR 50%까지 대출 가능)
- 예금 담보 대출
- 보험 약관 대출
생각보다 많은 이사 관련 추가 비용
이사할 때 단순히 보증금, 대출만 고려하면 낭패를 볼 수 있어요. 우리가 실질적으로 내야 하는 돈은 다음 항목들이 모두 합쳐진 금액이랍니다.
- 부동산 중개수수료
- 이사 비용
- 입주 청소비
- 대형폐기물 처리비
- TV, 인터넷 이전 설치비 등 각종 부대비용
정확한 비용을 산정하는 것은 어려우니, 대략적으로 비용을 생각해두되 약간의 여유분을 두고 메모해두면 좋아요.
자금 정리 실전 예시
가용 자금: 총 5억 8,500만 원
- 기존 전세보증금: 0원 (이사 시기가 맞지 않아서 기존 보증금 없이 진행해야 함)
- 은행 잔액: 500만 원
- 가족에게 빌린 돈: 1억 원
- 전세자금대출: 3억 원
- 마이너스 통장: 8천만 원
- 보험 약관 대출, 예금 담보 대출: 3천만 원
- 2금융권 대출: 7천만 원
예상 지출 금액: 약 5억 6,000만 원
- 전세보증금: 5.5억 원
- 이사비 + 기타 비용: 300만 원
- 부동산 중개 수수료: 165만 원
이렇게 합산하면, 실제로 전세 보증금 및 초기 이사에서 쓸 수 있는 총 금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.
꼼꼼한 자금 계획, 성공 이사의 출발!
이사를 계획하는 순간부터, 자신의 자금 상황을 정확히 확인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. 복잡하게만 느껴질 수 있지만, 모든 항목을 체크리스트에 적어놓는 습관을 들이면 생각보다 단순하게 정리됩니다. 이렇게 가용 자금을 파악해둬야 마음 편하게 집도 보고, 계약도 진행할 수 있겠죠! 곧 이사 준비 2편, 집 구하는 법도 소개해드릴 테니, 다음 포스팅도 기대해주세요! 이사 준비, 시작이 반이랍니다!

댓글
댓글 쓰기